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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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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09-08-23 13:08 조회 5,0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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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부는 북동풍이 또 불었습니다
중국에 강의차 가야 됩니다
이럴 때 마다 경비가 부담스럽습니다
어째야 되는가? 망설이고 있을 때
한 징조가 왔습니다
오랫만에 베트남 거주 선교사님을 만났는데
악수를 하고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선교비라며 봉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
제 기사를 보셨답니다
그리고 만나던 날 아침기도 중에
성령님의 책망이 있었답니다
"너 돈있지 않니? 드려라."

이 덕에, 목사 20년만에
선교사로 부터 선교비 받아 보는 영광을
처음으로 맛보았습니다
그것도 성령님의 큰 감동중에
건너온 선교비인지라
기분도 좋았습니다
그 후 필요경비는 조달되리라 하는
확신도 생겨 나머지 일들을 저지르게 된것입니다

100달러
최근 신문에 오르내리는 비자금이나 정치자금이니 하는
검은 달러에 비하면 약소하기 그지없는 작은 달러입니다
그럼에도 내게 큰 가치가 있는 것은
하늘에서 배달된 만큼
성령님의 금일봉이었고
잠자던 내 믿음을 격발시킨
격려금이기에 의미가 큽니다
마치 베드로를 깨우쳤던 닭울음처럼,

사례비 없는 나로써는
오랫만에 생긴 수입이었습니다
좋은 꿈을 꾸지도 않았는데
돈이 생긴 겁니다
성령님 쎄세
선교사님 탱큐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 롬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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