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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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 더 나아진다라고 생각하시오."
지금은 고인이 되신,
98세의 어느 시골할아버지가 88세의 부인할머니께 건넨 말이었습니다.
재방송이었기에 정확한 촬영과 본방 날짜는 모르지만 꼭 지금 같이
서리가 내린, 곧 새해가 다가오는 싯점에서 할머니는 앞산을 바라보며
"또 새해가 오면 우리는 더 늙겠지요." 하며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와는 다르게 할아버지는 늙는 일을 나아지는 일로
보았던 것입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 더 나아진다라고 생각하시오."
이 할아버지의 신념일지라도 내겐 설교중의 설교로 들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올해가 가는 일도 나아지고 있는 한 현상이고 늙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배가 12척이나 남았사옵나이다." 하지 않고 "배가 12척만 남았사옵니다."
매사를 그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덧 한 살 더 먹는 일을 꽤나 싫어했나 봅니다.
아닙니다.
결국의 죽는 일은 한 살 더 먹어 나아진 일 중 최고봉인 셈입니다.
잠2:10)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98세의 어느 시골할아버지가 88세의 부인할머니께 건넨 말이었습니다.
재방송이었기에 정확한 촬영과 본방 날짜는 모르지만 꼭 지금 같이
서리가 내린, 곧 새해가 다가오는 싯점에서 할머니는 앞산을 바라보며
"또 새해가 오면 우리는 더 늙겠지요." 하며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와는 다르게 할아버지는 늙는 일을 나아지는 일로
보았던 것입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 더 나아진다라고 생각하시오."
이 할아버지의 신념일지라도 내겐 설교중의 설교로 들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올해가 가는 일도 나아지고 있는 한 현상이고 늙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배가 12척이나 남았사옵나이다." 하지 않고 "배가 12척만 남았사옵니다."
매사를 그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덧 한 살 더 먹는 일을 꽤나 싫어했나 봅니다.
아닙니다.
결국의 죽는 일은 한 살 더 먹어 나아진 일 중 최고봉인 셈입니다.
잠2:10)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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