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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이냐? 콩밥이냐? > 목사님칼럼

쌀밥이냐? 콩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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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5-02-26 10:23 조회 3,7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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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생각해 보았고, 급기야  버린 신문을 찾아 방금 다시 보며
그 기사를 오려놓고 아내와도 토론했다.

"경청한 후 가슴에 묻어라, 교회가 튼튼해 지리니"
교계의 존경받는 모 원로목사님의 '50년 경험 담은 리더쉽 지침서'가
출간되었기에 조간신문에는 그와 그 책이 크게 소개되었다.

책에는 나름의 목회자 십계명과 설교 3원칙도 들어있는가 보다.
이 3원칙에서 설교의 주제인 듯한 "위로, 격려, 칭찬, 화해, 사랑,비전을 말하라"
를 읽던 중, 여기서 의문이 들었다.
복음이 빠졌기 때문에, 따라서 회개, 중생, 성결, 회개. 구원, 재림, 믿음,천국,
영생, 심판, 하나님 의,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상했다. 과연 그랬을까? 기자의 불찰인가? 허지만 알도리는 없었다.
"위로, 격려, 칭찬, 화해, 사랑, 비젼"은 아무리 좋고 필요해도 종교적 메시지일 뿐,
복음적 설교 주제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밥을 할때, 쌀이 많으면 쌀밥이고 콩이 많으면 콩밥이다.
설교에 도덕이 많으면 종교이고 예수그리스도가 많으면 생명이다.
그러면서 회의가 들었다. "아, 이렇게 설교해도 교회는 돼는구나~"

멋진 설교, 좋은 설교, 지적 설교, 주옥같은 설교, 성경적 설교란 무엇인가?
베드로와 사도 바울은 무엇을 설교했고, 청교도들과 부흥시대를 이끈 설교자들은
무엇을 설교했던가?
다시 받은 오늘의 과제이다.

하긴 칼국수에 칼없고 붕어빵에 붕어없으며, 할머니 뼈해장국에 할머니 없어도
맛만 좋으면, 잘 팔리니,,,,
자칭 복음적 설교라면서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것이나 종교적 주제라도 좋은 말이
담뿍 들어있다면 오히려 성경적 설교일 테니,,?

과연 나는 쌀밥이냐? 콩밥이냐? 그동안 무얼 해 먹였나? 
그러나 과연 쌀밥한다면서 콩밥하거나, 아님 콩밥한다면서 쌀밥 할 수 있을까?
그런 재주나 기술이 있을까? 이러한 의문은 또 들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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