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르 귀뚜르 귀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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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귀뜨라미 울음소리
가을 전령의 노크소리겠지
밤도 알리는 어둠소리겠지
깊은 시간이면 더욱 또렷해
귀뚜르 귀뚜르 귀뚤
저 달 빛소리가 이럴까
옛선비의 글소리가 이럴까
연인들의 사랑노래가 이럴까
잡상인의 떨이를 외침이 이럴까
귀뚜르 귀뚜르 귀뜰
* 이 귀뜨라미 소리를 음미하며 잠청할때
곧 아내는 "귀뜨라미 잡아 주세요"며 나를 깨웠다.
그리고 무심코 잡아 버렸다.
어찌하여 아파트까지 올라 온 귀뜨라미 한마리,
재수없게 목사님게 잡혀 단명했다.
그리고 주일 아침되서야 어젯밤일에 경솔함을 자책했다.
창밖으로 던졌으면,, 살았을텐데,,
귀뚜르 귀뚜르 귀뜰,
결국 자기 죽음을 위한 곡소리가 됐다.
가을 전령의 노크소리겠지
밤도 알리는 어둠소리겠지
깊은 시간이면 더욱 또렷해
귀뚜르 귀뚜르 귀뚤
저 달 빛소리가 이럴까
옛선비의 글소리가 이럴까
연인들의 사랑노래가 이럴까
잡상인의 떨이를 외침이 이럴까
귀뚜르 귀뚜르 귀뜰
* 이 귀뜨라미 소리를 음미하며 잠청할때
곧 아내는 "귀뜨라미 잡아 주세요"며 나를 깨웠다.
그리고 무심코 잡아 버렸다.
어찌하여 아파트까지 올라 온 귀뜨라미 한마리,
재수없게 목사님게 잡혀 단명했다.
그리고 주일 아침되서야 어젯밤일에 경솔함을 자책했다.
창밖으로 던졌으면,, 살았을텐데,,
귀뚜르 귀뚜르 귀뜰,
결국 자기 죽음을 위한 곡소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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