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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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인공지능의 기계를 만들고,
그 탁월한 기계와의 바둑 대국에서 선패를 했답니다.
이 기사를 타국의 호텔 커피숖에서 우리나라 네이버 뉴스로 보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와이파이로 공짜 통화와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글도 올립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아니 편리한 세상입니다.
진짜 좋은 세상은 평화의 세상일 텐데, 뉴스와 이곳에서 접한
상황들은 나쁩니다.
어제 저 강건너를 다녀온 이의 말을 빌리면 "들어갈 때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나올 때는 유엔제재에 중국이 손을 들었다는 이유로 분위기가 많이 달랐지요.
짐 조사도 아주 까다롭게 했고요."
여기서 몇날을 스치며 본 북한호텔은 한산했고, 속한 식당은 어두웠습니다.
어제 우리들이 얘기하기를 "저 복무원들은 일이 없으면 다 들어갈텐데,,
그래도 여기서가 나을텐데,," 우리들의 뻔한 염려였습니다.
국내의 정치도 요란할 정도입니다.
어른들이고 나름 방귀 꽤나 뀐다는 이들의 세계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짓들이 유치찬란합니다.
다 좋은 세상 만든다지만 그 과정은 이렇듯 복잡합니다.
좋은 세상, 좀 불편함이 있어도 신뢰가 있고 평화가 정착된 세상일 진대
얼마만큼 요원해야 할지, 과연 있을런지 사뭇 염려스럽습니다.
욥32:9)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욥32:9)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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