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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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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7-08-19 17:22 조회 2,2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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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휘둘린 가냘픈 몸이라도

웃는 나팔수가 되었다


자,, 8월의 향연를 하자

너는 환희

너는 희망

너는 인내

너는 믿음

너는 사랑

전할 언어가 없어도

우리의 입은 다물수 없어


바람에 떨리는 삶이기에

오늘도 나팔을 분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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