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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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 중에 네이버 뉴스에서,
" 개신교 반발... 文정부, 종교인과세하면 암초 부딪칠 것" 이라 떴습니다.
며칠 전에는 '종교인과세 2년 유예" 하면서 국정자문위원회장이 법안을 발의 하였다 하여,
그 위원장이 장로였기에 마치 기독교 특혜처럼 논란의 여지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뉴스를 들으면 개인적으론 짜증납니다.
정부의 비협조적인 교회나 정권을 겁박하는 목사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종교인 과세를 본래대로 했으면 됐는데 유예되는 것은 유감입니다.
2년 유예는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맞을 매라면 "매도 먼저 맞는놈이 낫다" 때문입니다.
교회가 아닌 종교인의 납세인데 왜 이런 이미지를 기독교가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천주교 사제들은 납부하고 있는 것을, 기독교 통합장로회도 시행하고 있는 것을,
도대체 누가 반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종교인들도 국민이기에, 국민으로서의 여러 의무중 하나인데,
국방의 의무는 군말없이 준행하면서 납세의 의무는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쩌면 늦은감이 오히려 있습니다.
소득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세법에 의해 납부하면 될 일입니다.
교회가 온갖 비과세 혜택은 받으면서 그 대표자마져 비과세혜택을 받겠다면
모순이고 특혜가 됩니다.
누구는 종교인은 근로자나 노동자가 아니기에 과세할 수 없다하지만
여하한 사례를 받기에 과세는 가능하고 알바비조차 세금을 납부하는 마당에 마땅합니다.
또 누구는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를 주장하지만,
역논리이고 소득있는 곳에 세금은 있으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로 해야 합니다.
또 걸핏하면 미국교회를 들먹이곤 했는데 맞습니다.
미국교회는 이렇지 않습니다.
미국의 종교인들은, 목사들은 벌써 납세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재정이 필요하답니다.
이보다 더 어려운 위기에 처했어도 의연히 일어나야 합니다.
적들과 싸워도 앞장서야 할 종교인이고 목사인데 세금에 꼼수를 부려
거부하는 일은 '희생을 모르는 종교' 가 되고 종교인이 되고 목사가 됩니다.
세금은 의무인 만큼 내야 권리도 생깁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세금에 관한 자유롭지 못합니다.
또한 법인이나 기업인이나 영세상인 조차 세금 많이 내는 납세자가 애국자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무지가 아닌 지금처럼 억지로 시대와 역행한다면 교회는 빛을 잃고
종교인은, 목사는 위선자가 되기 십상인데 이제는 모범납세자도 돼야 합니다.
* 늦은 밤, 이게 아닌데,, 하여 컴퓨터를 켜고 소감을 피력합니다만
그럼에도 달라질 것은 없을 것입니다.
나도 세금을 내고 싶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22:21) ~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받치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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