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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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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8-03-08 15:51 조회 1,9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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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일산 킨텍스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희년이라며 주최측은 한껏 고무되었다.

대통령내외가 참석했고 큰인물들이 순서를 도맡았다.


그러나 순서 어디에도 북한에 억류된 목사님들의 이름과

그들을 헤아리는 기도는 없었다.

남북이 화해의 장을 여는 때인 만큼 

저들의 석방을 요청하거나 우리 특사단들이 행여 저들을 데려올까 했었는데

나혼자의 생각이었을까? 지금껏 아무런 소식이 없다.

아니 지금껏 이들에 대한 어느 누구의 궁금함도 듣지 못했다.


벌써 잊혀진 것일까?

세상은 잊어도 교회가 저들을 잊어서는 안되는데,

이들의 석방을 위한 청와대게시판의 청원도 필요할텐데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고 있다.


저들은 살았을까? 죽었을까?

정부도 교단들도 너무 무책임하다 생각든다.


* 이 작은 글을 교계의 신문사와 방송사 책임자들에게 보냈다.


살후3: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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