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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8-08-03 20:22 조회 1,6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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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이가 다니던 회사를 이직관계로 오늘 퇴사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이직을 한다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다니던 회사의 무심함과 다닐 회사의 손짓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런 일은 시작에 불과할 뿐 앞으로 살면서 허다하게 겪을 일입니다.

뒤늦게 아들아이의 이직을 안 회사는 만류했지만 아들아이는 단호했습니다.
이미 마음이 상했고 새회사는 러브콜로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얼마전에는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제가 잘 못살지는 않았나 봐요" 그런듯 해서 걱정하질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에서 삶의 자태를 생각해 봅니다.
특히 조직 문화에서는 갖추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실력과 인간성은 기본이고 처신도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절대적으로 요청되는 것은 요셉처럼 주의 은총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원거리 출근하는 아들아이를 아침마다 축복했고 최근에는 더 각별히 축복했으니
앞으로도 빛나리라 믿습니다.
이직으로 보름 정도의 휴식기간이 생겼습니다.
결혼준비와 분가하기 전, 부모에 대한 선심 여행도 계획하는 듯 했습니다.

시116: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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