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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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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8-09-21 08:45 조회 1,5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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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가 소홀히 여겼던 위로부터 부여된 장자권은 보여지고 만져지지 않는 이상이다.
이런 이상의 가치에 무지한 에서는 한 끼 팥죽으로 야곱에게 팔고 배고픔을 해결했다.
반대로 배고팠던 야곱은 어땠나? 이런 형에게서 장자권을 샀다.
사람은 현실에만 족하며 살 수 없다.
짐승과는 다른 영원도 사모하는 이상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상에는 믿음, 소망, 사랑이 담겨있다.

믿음이 없으면 소망이, 그렇지 못하면 사랑이라도 있어야 산다.
복음은 이런 이상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이상은 지식의 산물이 아니라 참지혜의 산물이다.

도산 안창호선생이 24세에 대성학교를 세운 이유는 이런 이상을 심어줄 교육가치를 알았던 것이고
안중근의사가 31세에 류쉰감옥에서 순국했던 이유도 이런 이상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어떤가?
당장의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에서와 맛따라 재미찾아 다니는 배부른 에서가 많은 듯 하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상적 장자권을 업수히 여기는데 있다.
교육과 신앙도 실용과 당장의 문제해결이라는 명분으로 오직 팥죽을 사거나 찾는데 주력하도록 
권하고,

에서는 훗날 후회했고 역사의 뒤안길은 이때의 뒤바뀜을 기록하여 웅변하고 있다.
문득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신 주의 말씀과 " 李箱 의 異相 한 理想 " 글도 상기된다.

내가 더위를 먹었나?

요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201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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