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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9-12-02 09:50 조회 1,29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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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동안 생각보다 일기는 괜찮았으나 상항은 못했다.

" 지금 여기 살벌합니다."
" 봄에는 강냉이를 먹었다면 지금은 죽을 먹습니다."
" 강이 얼어 많이 넘어오는데 다 잡힙니다, CCTV 가 많아서요."
" 도문의 구류소가 꽉 찼습니다."

농촌교회들도 다르지 않았다.
기껏해야 20~30호 마을에서의 노인들 목회가 어떨까?
교회라도 오는 날에는 모시러 가고 또 모셔다 드려야 하고,,
거리는 멀고,,생활비도 없고,,

해 아래서 같은 날들이지만 
사람,, 사람이 사는 일이 이처럼 다르고 교회도 목회자도 사정이 다르다.

이런 상황들을 여기 와서 귀뜸하면,,소 귀에 경 읽기로 눈만 껌벅껌벅,, 
못 알아듣는 건지,,그런 척을 하는 건지,,나는 더 한데 하는 건지,,
나와는 상관없다는 거겠지,,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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