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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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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1-03-08 13:37 조회 9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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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교회가 초기에는 남녀를 구분하여 가림막을 치고 예배했었다.

잔재된 유교 영향이었는데,,벌써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일이다.


주일예배가 코로나로 토요일 분산 수용되고 있다.

이름하여 "토요 주일예배"란다.

이단으로 정죄했던 안식교와 고수했던 정통을 의식한 모습 같은데 표기가 옳지 못하다.

토요일은 토요일이지 "토요 주일예배" 라니,, 비굴하다.

더욱이 "신학적으로 문제될 것 없다" 는 그 논리가 신학부재와 궁여지책 신앙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왜 그동안 주일성수를 강조했을까?


교회는 주일성수 한다는 신조로 확고히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불가불 새판이 들어선 것이다.

여기에 신학도, 목회적 사고도 변환되지 않은 체 상황따라 변동되니 그만 아쉽다.

적어도 신학적 토의나 공청회라도 있었다면 모양새라도 갖추었을텐데,


좀 더 솔직하자,

주일예배가 진리라면 여전히 사수해야 하고 아니라면 당당하게 개선해야 한다.

전에는 주일오후 찬양예배를 무섭도록 반대했었다.

또 주 5일 근무제를 얼마나 반대했었나?

당시 비진리로 몰아 세워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일오후 찬양예배도 정착되었고 주 5일 근무제도 교회의 기우만큼 우려가 없다.


성도는 주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며 믿는 이들이지 날을 기념하고 믿는 이들은 아니다

주일이 부활의 기념일이어도 우리 예배대상은 부활하신 주님이시기에 차이가 분명하다.

그렇다면 "토요예배" 라 해도 어색도,, 틀리지도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주님이라는 머리를 붙들어야 한다.

예배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성도의 의무이고 특권이기에 장소와 날은 초월해야 옳다.

지금 껏  우리 문화가 획일적이이었기에 주일예배 대세였다면 이제는 다문화 다체제 시대속에서는

목회사고도 바꾸어야 할 것이다.


인구는 줄고 문화는 다양하고 너나할 것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신문도 종이가 아닌 성경찬송도 앱을 사용한다.

교회의 몸집도 단순화하여 모양이 아닌 질로써 능력교회,, 능력목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현대교회가 사도직과 선지자직은 폐해졌어도 사도성과 선지자성은 회복하여 성도를 온전케하고

봉사의 일을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비대면 예배는 어떨까?

임시 방편일뿐 누구의 말대로 제2의 종교개혁으로 진단하지는 말아야 한다.

자칫 이대로 정착되면 어떨까? 

그렇게 될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모이기를 폐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을까?

어렵다.

여기에 해법은 커녕 정체조차 모르고 있으니 자칫 교회가 뒷북치는 격이 되고 혼란이 온다.

신학만이 아닌 예배모범도 살펴야 한다.


진리는 불변하고 세상은 바뀐다.

진리와 문화를 혼동 말아야 한다.

진리가 문화를 잉태시키고 문화는 진리를 담기에 상호적인 것이 유감이다.

문화가 진리를 변질시킴이 언제나 대세이니 그래서 믿음을 지키기가 어렵다.


막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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