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선에서
페이지 정보
본문
사실 산다는 일이 얼마나 지루하고 힘든 일인지요.
알 수 없는, 반복된 긴 길을 걷는 일 같거든요.
등에 저마다의 등짐을 지고서,
어느 길에서 좋은 사람 만나면 벗되고,
더는 평생원수가 되는 참 묘한 길이지요.
바람불어 좋은가요?
비와서 좋은가요?
동행있으면 좋을까요?
등짐벗으면 좋을까요?
아니요, 길 마칠 때가 가장 좋겠지요.
스치고 만져지고 보여지는 미물조차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는,
단 한 번의 여정이라서 한결 의미있어 좋습니다.
모두가 오늘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비장함 보다 더 나음이 무엇일까요?
시26: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