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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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몇목사님들이 신년하례겸 오랫만에 모여 점심을 나누었다.
모 목사님은 신수가 좋아져 나왔다.
차도 중형으로 바꾸었고,,
개척교회 목회때 보다는 경제활동을 하니 밥이라도 살 수 있어서 좋단다.
그러면서 대출 받아 운정에 오피스텔도 샀단다.
그러나 차 마시면서 얘기 나누었던,, 아담하게 꾸민 개척교회당에서는
또다시 목회하고 싶다는 소원을 내보였으니,, 목사는 어쩔 수 없는가 보다.
개척교회의 오랜 생활로 빚져서,, 그 가난을 탈출하고자 목회는 멈추고
겨우 붙잡은 직장생활이 야간 트레일러 운전인데도,,
이처럼 목회병이 도지곤 한다.
골4: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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