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만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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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2006/03/26
설교자:예용범 목사
본 문:눅10:30~37
하룻길을 가노라면
소도 보고 중도 보고 우물곁도 지나게 된다는
말은 옛 선현들의 인생교훈입니다
하룻길의 다양한 보고,만남,겪음의
숱한 반복이 곧 우리네 삶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1) 강도 만난자
유감되게
본문의 주인공은 한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원치 않는 불행을 당면한 것입니다
이러한 때
더러는 이 한 번의 불행으로 좌절하여
실패하기도 하고
더러는 기회를 삼아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① 강도
그렇다면 과연 강도는 무엇입니까?
복병처럼 숨어 있다가 찾아오는
각가지 불행 이유입니다
☞ 건강 악화일 수도 있습니다
모 목사님은
갑자기 간암이 찾아왔습니다
치료중에 뇌경색도 찾아 왔습니다
이 일로 교회를 사임한체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니
본인은 물론 가정,교회가 우울해져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코메디언 김형곤씨의 죽음이 이를
방증합니다
그 가족들은 사랑하는 아버지,아들을
잃었기에 슬픔은 고사하고 미래가
달라질 판입니다
지난 수요일, 아내가 갑자기 혼미하여
119에 실려 응급실에 감으로
이 불행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없다면
목회는 어떻게 하겠으며
아이들의 장래는 어찌 되겠습니까?
☞직장의 해고 혹은 사업 실패일 수도 있습니다
주 수입원이 끊기면
곧 가난과 궁핍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우리중에 이와 같은 일을 앞서 겪은
성도가 있는 반면 앞으로 겪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이 천양지차인것 같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비록 지금은 웃되 내일은 울며
오늘은 울되 내일은 웃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내 귀에 생생한 말이 있습니다
잘아는 장로님의 장녀가
자기 생일날 골프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영안실에 장로님이 들어오시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목사님! 이런 일은 남에게만 있는 줄 알았어요'
딸의 죽음 소식을 제가 전해줄 때만 하더라도
장로님 내외분은 외출중 웃음에서
있다가 전화 받고 곧 울게 된것입니다.
② 생각하라
성령은 우리에게
원치 않아도, 문단속을 잘해도
이런 강도가 찾아옴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9: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도 재앙의 낱에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이때의 처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7:14)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왜 생각해야 합니까?
같은 강도,같은 불행을 다시 겪지 않고
또한 설령 겪고 있더라도 빠른 구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생각하는 사람!
생각하는 민족!
뱀처럼 지혜로운 성도만이
비둘기 처럼 순결함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보다는 행동만 할려고 합니다
이는 미련한 일입니다
성도는 이 생각을
회개,기도,근신으로 바꿀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문제해결은 내가 아닌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욥12:13)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고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이지 못하느니라
③왜 강도를 만났을까요?
☞혼자가다가 강도를 만난것입니다
본문에 강도는'들'이라고 한 반면
나그네는 혼자였습니다
위험한지역을 혼자간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서 과신이나 만용이나
교만한 경우입니다
특히 우리네는 독립적 존재가 아닙니다
창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
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의존적 존재적 사회적 존재입니다
동물들도 약한 존재일 수록 '무리'지어 살지 않습니까?
보십시오
어릴때는 부모
커서는 친구,형제가 있어야 됩니다
잠17:2)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리라
그리고 중년에는 처자
늙어서는 지팡이라도 의지해야 합니다
할머니들의 이야기입니다
자식 하나 있으면 방에서 죽고
둘 있으면 길에서 죽고
셋 있으면 병원에서 죽는다고 합디다
얼마나 사실적입니까?
그러나 요즘은
독처를 선호하고
결혼후에는 무자 하기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는'강도'를 부르는 일입니다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같은 길이지만 올라 왔다면
상황은 달랐을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꼭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100일 가는 붉은 꽃이 없다'로 풍자할수 있습니다
지는 때! 내려가는 때이므로 조심할 때 입니다
우리네 신앙도 내려갈 때가 있습니다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시들 할 때
☞신앙생활이 시쿤등할 때입니다
목사가 제일 신경쓰는 성도가 누구인줄
아십니까?
☞소위 신학한 장로
☞오래 믿노라하는 권사
☞돈 있다는 집사입니다
영적으로 오르고 있기보다는 내려가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선줄로 생각한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과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신앙의 동지가 있습니까?
영적 권속이 있습니까?
주님에 대한 갈급함이 있습니가?
2)사마리아인
성도가 누구입니까?
과거에는 강도만난자이지만
이제는 큰 은혜로 살아난 자들입니다
불행이 더 이상 불행이 아닌 그 불행으로
주님을 만난, 역전을 이룩한 사람들입니다
엡5:8)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
짧은 인생길중
많은 만남을 걸었지만
유일한 만남으로 예수님을 만난
은혜를 입은자들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강도 만난 이 나그네가
사마리아인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제사장과 레위인도 만났지만
오직 사마리아인만이 절대적 만남이
된것입니다
우리의 생애중 최고의 만남은 누구입니까?
아니 최악의 만남은 누구입니까?
평생 원수는 누구이고
평생 은인은 누구냐?하는 겁니다.
평생 원수는 없을지라도
평생 은인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 은인을 예수그리스도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3)이와 같이 하라
여기에 우리 성도들의 역활이 있습니다
강도만난자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라
입니다
믿노라 하면서 제사장 처럼
거룩하노라 하면서 레위인 처럼 행함없이
말고 '행하라'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폼 나는 예배
행복한 예배인줄 아십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마9: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워라
시51:17)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잠21:3)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드리는
것 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의식이나 의전이 아닌
나의 인격과 삶입니다
여기에 비하면 제사장,레위인은
진정한 신앙과
진실한 성도는 아닙니다
한갖 종교삯군일뿐입니다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강도만난자는 물론
홀로 길 내려가는 모든자에게
강도!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큰 은혜를 입었고
강도를 만난 경험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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