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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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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08-04-23 17:19 조회 1,732회 댓글 0건

본문

일 자: 2008.4.20

설교자: 예용범 목사

본 문: 벧전2:18~25

선배목사들은 참 된 설교를 위해서

한손엔 성경

다른 한손엔 신문을 들라고 했습니다


이유인즉

성경으론 하나님 뜻을 알 수 있고

신문으론 세상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제 본 신문에는

우리나라의 당면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LA갈비

삼성 차명 계좌 등

그중의 한 박스기사에

‘영등포 슈바이처 사랑 남기고 떠나다

21년간 노숙자 무료진료 설우경식 원장 별세‘

가 실렸습니다


영등포에서 성 요셉의원을 경영하던

선우원장은 안정된 미래를 접고

결혼도 미룬 채 행려병자들을 치료하다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그동안 치료환자 수가 약 40만명 이라니

큰일을 이룩한 것입니다


우리는 최근 한 재벌가가 특검에 출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4조5000억의 재산을 주무르면서

비난과 지탄과 고소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야박한 세상일지라도

이 둘 중 누굴 존경하겠습니까?

누구의 죽음을 아쉬워 하겠습니까?


세상에 대한 기여도를 따진다면

당연 재벌이 월등할 것입니다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는

작은 병원을 운영했던 선우원장이

날 성 싶습니다


1)진정한 영성

진정한 영성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예수님다움입니다

즉 바람을 가르고 죽은 자를 살려내는

능력행사 보다는

1)“죄를 범치 아니 하시고” 와 같이

죄가 없어야 됩니다

대단한 일이면 무엇합니까?

그 속에 불의가 있다면 의미없습니다

세상을 죽이는 일입니다

기독교의 창조적이고 생명적인

영성은 아닙니다


흔히 우리들은 이정도야 관행이지!

이정도는 이해해 줘야지! 하면서

명분과 실리를 앞세워 불의와 부정에

개입하거나 혹은 필요악이라 하여

죄를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일입니다


주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큰일에도

죄를 짓거나 악을 동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이 모습,

이 생명 갖고 살아야 합니다

먹고 사는 일에나

자녀교육 시키는 일에나

예배당을 짓거나 선교하는 일 등에

못하면 못했지 죄를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만약 있다면 헛되이 믿는 일입니다

결국은 세우기 보담 허무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거 중세 시대의 십자군 원정은

선교라지만 침략전쟁이었습니다

대 영국이 인도와 아프리카를 선교한 답시고

선교사를 먼저 보냈지만

탐심이 있었기에 곧 약탈군을 보낸 것이

대표적 경우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주님 없으신 거짓이 만연하고

욕과 위협이 난무해 집니다

얼마나 주님과 다릅니까?

사53: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주님은 잡히실 때도 검을 휘두르는 베드로를

책망하셨고

십자가 위에서도 권세와 권능을 사용치

않았던 것입니다


성경은 이 예수님을 어린양 같다고 했지만

세상은 바보라고 합니다

똑똑해도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바보로 살기가 쉽지 않지만

우리의 영성은 실제 그래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2)“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죄 있고 폭력 있는 것은

하나님을 철저히 배제한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신앙이 아니라 불신앙입니다

하나님과 그 심판을 의식하여 두려워 한다면

어떻게 죄 있게 살겠습니까?


특별히 하나님은 우리와 달리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시지 않으십니다

즉 나라고 하여 특별히 봐주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이 심판 받는 일을 내가

했다면 나도 심판 받습니다

이것을 믿는 일이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신앙입니다


예수님도 이를 믿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영성은 이중 잣대를 댑니다

남에게는 혹독한 자를 대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자를 댑니다

그래서 남이 하면 거짓말이고

자신이 하면 농담이라는 이중성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표적 민족이 유대인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들을 책망하고 바르게 교훈 했습니다

롬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물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 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주님이 왜 친히 그 몸으로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까

하나님의 분명한 공의와 그 실현방법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롬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 나셨느니라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시는데 아들 일지라도

죄인의 괴수로써 철저히 형벌하신 것입니다


2)영성의 성숙

이러한 철전한 공의의 뒷 모습은

완전한 사랑입니다

공평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편애도 사랑의 모습이지만 공평만큼 성숙할 수 없습니다


완전한 공의

완전한 공평은 완전한 사랑의 실체입니다

요1서11:5)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1서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그런데 기독교 안에서 조차 이 사랑을

잘못 이해하여 사랑실천은 말과

혀로만 하고 오직 개종만 시키려고

하다 부작용을 얻습니다


즉 초월적인 사랑의 하나님과 그 복음을

증거한다고 하면서 우리네의 제도적

신앙으로만 끌어 들이고자함에 열심입니다


한 개인이 의원을 경영하면서도

신앙을 묻지 않았습니다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조건으로 삼지 않았기에

하나님 사랑이 더욱 들어 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이보다 더

초월적이고 광범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네 사랑도 국경과 이념을 초월합니다

하물며 하나님 사랑은 더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날 찾아 주시고 날 구원하여 주신 것 아닙니까?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으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우리 선배들은 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공산주의자들에게 전도하지 않았습니다

반공을 국시로 여긴 시대인지라

반공주의가 참 믿음인냥 왜곡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교회와 성도를

핍박했다는 감정이 남아 있기도 했던 까닭입니다


그러나 감정이 아닌 이념이 아닌

참된 영성은 사랑실천이기에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하는 것은

이념이나 웅변이나 교리가 아닌 햇볕이기에

햇볕정책은 교회의 정책이어야 했습니다


중국연변의 화룡시에는 최장로님이 계십니다

염소를 키워서 북한에 보내십니다

장로님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특무원들조차 깍뜻히 모시곤 합니다


또 연길의 연변대학교 복지 병원이 있습니다

심장병 치료를 해줍니다

사랑으로 실천하니

저들의 지지와 후원이 좋습니다

저들은 기독교 복지재단이며

선교의 목적이 있음을 다 압니다

그러나 사랑이 앞서니 거부할 수 없습니다


결론) 우리 신앙은 증명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믿느냐?

그 심판은 두렵게 생각하느냐 ? 하여

1.죄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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