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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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짜: 2008.3.9
설교자: 예용범목사
본 문: 롬6:1~5
성장한 남녀가 결혼하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만남, 탐색, 고백, 결혼식 등 입니다
우리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그중 세례는 결혼과 같아 신앙의 꽃 입니다
1) 세례의 종류
세례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1.물세례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베푼 세례를
기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도 받으셨습니다
물을 뿌리는 세례는
죄를 씻다, 는 의미가 있고
물에 들어갔다 나오는 침례는
죄에서 죽어 장사된 후 새롭게 산다, 는
의미가 있습니다
두 종류의 세례가 다 성경에 있기에
교회는 교파별로 각기 집례하고 있습니다
2.불세례
이 세례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행하실 것으로
예고 했는데 예수님의 권능으로 덧입힘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교회 역사를 보면
물세례를 받은 후 불 세례 곧 성령세례를 받기도 하고
반대로 불세례 후 물세례를 받기도 하며
어떤 때는 동시에 받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세례는 사람의 집례이지만
불세례는 하나님의 집례입니다
3.유아세례는 무엇일까요?
믿는 이의 자손인 만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 따라
부모의 신앙고백 갖고 유아 때 받는 물세례입니다
이들은 15세가 되면 자신의 신앙
고백으로 입교하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2) 세례의 의미
이러한 세례는 사람이 세운 성례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1.친 백성 되고 친 자녀 된 표식입니다
목장 주인이 자기 소유의 동물에게
자기 소유임을 증명하고자 표식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2.하나님께 순종과 하나님의 보호함의
인증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들을 보호 하십니다
반면 이들은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여러 은총을 누립니다
3. 할례의 의미보다 깊습니다
이 세례의 의미는 구약의 할례보다
조금 더 깊은 이미를 갖습니다
형식의 변화는 의미의 변화를 가져
왔기 때문입니다
세례의 진정한 의미는 ‘주님과 연합’된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결혼식과 같습니다
결혼식의 의미는 ‘사랑고백’이며
‘연합의식’아닙니까?
말년의 목사님 부부가 금혼식을 치루었습니다
주례목사님이 신랑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신랑은 신부에게 더욱 사랑하겠습니까?
신랑은 네 하고 대답했습니다
이제 신부에게 물었습니다
신부는 신랑을 더욱 사랑하겠습니까?
신부는 평생을 사랑했는데 또 얼마나 더 해야 합니까?
이제는 징글징글 합니다, 하여 좌중을 웃게 만들었답니다
결혼식은 묘한식입니다
아무리 나이 많은 남녀라 할지라도
결혼식이 없으면 동거인이 됩니다만
반면 나이가 어려도 결혼식을 치르면
법률적 부부가 되어 사회로부터 인정
받고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 신앙도 그렇습니다
세례를 받지 않고 신앙생활을 할 수 도 있지만
주님과 마치 동거하는 것과 같고 세례를 받은
성도는 주님과 결혼식을 치룬
부부와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례가 최소한의
의무이고 교회생활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성도가 세례를 받지 않았으면 교사, 찬양대, 집사등과 같은
제직으로 세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세례 받기전의 준비가 있습니다
1.고백입니다
주님의 대한 고백입니다
사도들과 선지자들과 같아야
정통성이 있습니다
2.책임입니다
주님께 드린 고백을 책임져야 합니다
즉 옛 사람 옛 습관 된 죄에서 죽고
이제는 새사람 새습관 된 의에서 산다는
자기 생활책임입니다
즉 내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변화된 삶인데
곧 회개한 삶입니다
종종 군대나 교도소에서 단체 세례식을
베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주최 측의 열심이 고백이나 책임보다
몇 명 주었다 함을 강조하다 보니
고백과 책임을 살피는 과정을 생략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하는 일입니다
고백도 분명해야 하고
책임도 확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신앙 고백 후 6개월을
지켜보아 분명하다 할 때 세례를 베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례는 강요도 의미 없습니다
반면 고백과 책임이 분명하다면
늦추어서도 않됩니다
사도행전의 빌립집사는
에디오피아의 내시에게 예수님을 증거했고
그 내시가 즉시 세례 받기를
원하자 곧 세례를 주었습니다
행8: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38)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훌륭한 것은 세례 받겠다는 자원함 입니다
신앙의 성숙이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의 세례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세례를 받으셨나요?
죄가 있으셨나요?
아니면 누구와의 연합을 의미하심 인가요?
아닙니다 주님의 직접적인 말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리라
즉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가 이루도록 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4) 잘못된 견해
세례에 관한 비성경적 견해가 있습니다
1.세례수가 좋아야 한다
어느 선배 목사님은 이스라엘 성지
순례 갔다가 떠온 요단강물로
세례를 베풀었더니 교인들이 좋아
하더라고 했습니다
물은 상관 없습니다
기도함으로 거룩할 뿐입니다
2.집례자가 훌륭해야 한다
집례자의 인격으로 세례 받는 것이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습니다
다만 꼭 목사가 베풀도록 교회법이 정했습니다
3.장소와 시간이 좋아야 한다
편리한 장소와 시간이면 됩니다
침례의 경우 겨울이면 실내가 좋고
여름이면 야외가 좋습니다
세례의 경우 예배당이 좋습니다
결혼식이 중요한 것은
결혼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결혼식을 앞세우다 보니
그만 결혼식이 중요하다 못 해 사치해졌습니다
결혼의 의미는 식 보다 삶 아니겠습니까?
우리 신앙도 세례식보다
세례 받은 자의 인격과 생활에
더 치중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예수님은 이 세상에 세례를
주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세례 받으러 오신 분은
더욱 아닙니다
세례 받는 의미를 가르키고 그 신자와 연합하여 살기위해
오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은 십자가의 대속입니다
눅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 하겠느냐?
여기서부터 주님의 고난은 시작되시며
그 후에는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
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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