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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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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06-10-15 13:15 조회 1,680회 댓글 0건

본문

세계 2차대전 당시
스코틀랜드의 한 작은 군함이
나치의 어뢰를 맞고 침몰 되었습니다

10명의 수병들이 가까스로 구명정에
몸을 실었습니다
추운 2월의 북해였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노를 저었지만
한 사흘쯤 지나자 지쳤습니다
고무보트에는 마실물도 양식도 없었기에
희망을 잃게 되었습니다

춥고 굶주린 그들에게 헬기 한대가
다가왔습니다
적군인가? 아군인가?
다행히 아군기였습니다

조종사가 조난자들을 보았을때
8명은 쓰러져 있었고
2명만이 겨우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헬기 조종사는 근처에 있는
아군배에 조난자와 조난지점을 알려
주었습니다

결국 10명이 다 구조되는것을 보고
조종사는 마지막 무전을 함장에게 보냈습니다
<함장! 더 이상의 문제가 없다면
나는 기지로 돌아가겠다.>

함장에게서 답신이 왔습니다
<잘못된것은 없다!
단지 구조된 수병중 하나가
감사하다고 전해달란다.>

바로 이 수병이 훗날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그때 내 생명을 다시 찾은
그 감격으로 남은 평생을
남을 돕고 살게되었습니다>

이 무명수병의 모습속에서
감사에는 감격이 먼저 있어야함을
배울수 있습니다

종은 울리기까지는 진정한 종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감사에 감격이 없다면
울리지 않는 종과 같습니다
그러나 감격으로 표현되면
나와남에게 행복을 주고 복이
되기도 합니다

1)10명의 한센병자들
오늘 본문도 이를 증명합니다
감사하지 않았던 9명은
그것으로 끝났지만
오직 가던길 되돌아와 주님께
감읍하던 한 사람만이 또 다른
하나를 더 받을수 있었습니다

19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이라면
-감사의 결국은 또 다른 감사의 잉태가
된것입니다
잠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2)감사의 모습
감사의 모습도 다양합니다
본문의 9명은 감사를 전혀 모르는
부류입니다만
1명은 감사를 알았습니다

-달리말하면 감사할때 감사를
모르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감사할 때 감사할 수 있는 부류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이러한 부류가 아닌
더 나은 부류여야 합니다
즉 <범사에 감사>하는 부류여야 합니다

이는 조건과 환경을 초월한
믿음의 감사모습입니다

왜 믿음의 감사모습입니까?
1.아무나 할수 없지만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부류만 국한되기 때문입니다

2.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3.무엇보다도 영생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이 모습은 일반적이고 세상적이고
생활적인 것으로 부터는 초월한
모습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좋은 새 자동차를 선물받았는데
구두가 낡았다고 감사 않할수 있습니까?
그럼에도 이와 같은 일이 우리주변에는
흔합니다

병원 청소부가 청소하던 중
돈타령을 했습니다
<50.000원만 있으면 좋겠다>
급히 쓸 용도가 있었나 봅니다

마침 심방 마치고 돌아가던 목사님이
그 푸념을 듣고 50,000원을 거저 주었습니다
이때 청소부는 감사나 감격보다는
<에그, 이럴줄 알았으면
한 1000,000원을 부를껄..>
했답니다

제게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들의 첫돌잔치를 하는데
필요경비가 없었습니다
기도하였고 빚내어 잔치했었습니다
잔치후, 훅의금을 세어보니 남는것이
없었습니다
이때 이럴줄 알았으면
더 넉넉하게 구할것을....했던것입니다

곧 뉘우치긴 했지만
범사감사를 잠시 잊었던 것입니다

3)성숙한 감사
이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성숙한 감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라 해서 듣는 아이들의
감사는 성숙한 감사가 아닙니다
훗날 이 아이가 커서
부모 사랑에 감사해서 양말 혹은
고기한근을 사왔다면 비로소
성숙한 감사가 됩니다

본문의 사마리아 한센병자는
성숙한 감사 소유자 였습니다
누구의 명령이 아닌
스스로 되돌아 왔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감격이 원천이 된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감사자 입니까?
-도무지 어떤 일에는, 누구에게든
감사를 모르고 삽니까?
배은 망덕한 사람입니다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습니다
모든것이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혹은 감사할 일에만 비로소 감사합니까?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람일 뿐입니다

-범사에 감사합니까?
그리스도인 입니다

-자원함으로 감사합니까?
신앙도, 인격도 큰 사람입니다

4)감사생활
시편을 보면
-여호와께 감사하라
-모든신께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혹은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고 계속계속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우리 몸의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근육과
관절도 자주 쓰면 익숙해 지듯이
감사도 익숙해 지기 때문입니다

걱정도 팔자!라는 말을 상기해 보십시오
같은 사안일지라도
유독 걱정한 이들을 가리키는데
걱정이 습관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원망,불평도 습관화 되었습니다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
주님이 옛사람, 옛습관에서
해방되도록 우리를 대속하셨습니다

-이제는 바꿀 수 있습니다
롬6:11) 이와같이 너희도 너희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지어다.

우리 신앙은 감정이 아닙니다
의지사용입니다
<감사>를 습관화해야 됩니다
<감사>를 믿음화 해야 됩니다
<감사>를 자원화해야 됩니다

지난날 우리들의 신앙과 교육은
참는 미덕속에 있었습니다
<사랑해도>사랑고백이나 표현을
감추었던 것입니다
<감사>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복음의능력과 성령은
격발제이며 각성제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죽은자가 살아납니다
우리의 고백과 표현도 살아납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사랑표현과 감사고백을 하십시오
지난 1년동안 희생과 수고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아내는 남편에게
역시 사랑표현과 감사고백을 하십시오
지난 1년동안도 가장 노릇해 주었기에
가정이 좋지 않았습니까?

-남편도 아내에게 하셔야 합니다
살아주면서 내조하지 않았습니까?
전업주부의 1년 년봉이 3,000만원
이라는데 무보수로 수고하기 때문입니다

-교우들에게도 하십시오
또다른 동반자 아닙니까?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크게 하십시오

결론>감사는 아부가 아닙니다
감사예물은 기부금이 아닙니다
감사는 타인에 대한 자신의 투자이고
하나님께 향한 미래예치입니다

구약의 인물중
보아스는 추수때에 가난한 새댁인
룻을 통해 감사를 드렸다가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만

부자 나발은 자신을 도와준 다윗을
외면하였다가 하나님께 죽임을 당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감사는 사람의 본분입니다
범사감사는 신앙의 한부분 입니다
자원감사는 최고의 성숙함 입니다

주님의 교훈입니다
마12: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것을
내고 악한 사람을 그 쌓은 악에서
악한것을 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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