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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족함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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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07-05-20 01:06 조회 1,936회 댓글 0건

본문

어느 날 A라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

‘목사님! B라는 사람이 교회 중직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 신실치 못 합니다

목사님은 그 사람과 가까운 분이기에

그 B라는 사람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하니

목사님 전화가 와도 전화 받기가 그렇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걸어 온 A라는 사람은

B라는 사람 때문에 소위 실족함을

얻은 것입니다


1)실족함을 받은 사람

인도의 간디는 영국 유학중

교회를 찾았지만 유색인종이라고 하여

예배 입장을 거부 당했습니다

이후로 간디는 평생 교회에 다니지

않았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는 좋고 훌륭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기에

주님은

마18:7절)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하신 것입니다


먼저 실족함을 받은 사람을 살펴봅시다

이유야 어쨌든

누구 때문에 혹은 무엇 때문에

예수를 못 믿겠다 하는 말은

진정한 이유가 못 되고 합리화도 되지 못합니다

속담에도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 하질 않습니까?


그럼에도 자꾸 이유를 댄 다는 것은

1.자신의 연약함을을 드러내는 경우입니다

사람은 누구든 완전할 수 없습니다

모르긴 해도 A라는 사람 자신도

또 다른 C,D라는 사람에게 실수와

허물을 보여 실족함을 입힐 수 있을 것입니다

잠 18:17)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


한 손가락으로 남을 지적해 보십시오

나머지 네 손가락은 자신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러한대 정녕 지혜자라면

실족함을 얻기 보다는 자신의 행위를

돌아 볼 것이며 건강한 사람이라면 실족함보다

수용할 것 입니다


2.사랑 부족을 나타납니다

잠10:12)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 우느니라

부모가 자식을 사랑 할 때

완전해서 사랑하지 않습니다

점과 티와 허물이 많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부모 사랑이 자식 죄와

허물을 가리웠기 때문 아닌가요?


그러므로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에

실족함을 얻었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감정개입된 모습이며

사랑부족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면서 상대방으로부터 실족함을

덜 받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남을 고치거나 탓하기 보담 자신을 강하게 해야 됩니다

사랑과 관용으로 무장한다면

웬만한 실족함으로 넘어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모 권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실족함을 당하면 나만

손해입디다

맞습니다


밥 먹다가 머리카락 나왔다고 그 밥 안 먹으면

내 배고픈 경우와 같습니다


2)실족함을 주는 사람

오늘 본문은 실족함을 받는 사람이 아닌

주는 경우와 주는 사람의 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째든 그 대상이 누구든

‘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화는 명예손상이 될 수 있고

경제손실이 될 수 없습니다

앞서 ‘B'라는 성도는 명예손상을 얻었고

만약 사업가라면 실족함을 얻은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로 본다면 이미 화를 입은 것 아니겠습니까?

특별히 그 화에 대하여 엄히 경고 하시기를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니라;고 경고하였으니


일반적인 화말고도

한 생명을 잃어버린 죄 값을 훗날에

묻겠다는 의미입니다


왜 이토록 준엄한 화를 경고하십니까?

하나님나라는 생명이 살림을 받는 나라요

생명이 증가 되므로 확장되는 것인데

그 반대되는 현상에 일조하므로

마귀와 그 나라를 유익케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기에 성도의 사회적 책임이 따릅니다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쓸데 없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그 사회적 책임은 자신의 책임부터

시작됩니다


한국 판유리주식회사의

고 최태섭 회장님이 계셨습니다

일제시대 만주에서 큰 돈을 벌었지만

해방 후 귀국 시에는 무일푼 이었습니다

대출받아 사업을 하다가 6.25를 만났습니다

그는 피난가면서 대출부터 갚았습니다

자칫 못 갚을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 신용을 인정받아

전쟁 후 더 큰 대출을 받아 사업을 일으켰는데

곧 한국유리주식회사입니다

그럼에도 실족케 하는 일이 있는 것은

왜 그럴까요?

1.성숙치 못한 까닭입니다

믿음은 온전하더라도 윤리와 도덕이

아직 성숙치 못한 단계에 이른 까닭입니다

옛 사람 옛 습관에서 돌아서도록

새 생명원리인 성령님과 순복을

배워야 합니다


2.성도의 본분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사명은 내 영광이 아닙니다

하나님 영광입니다

성도의 역할도 나 사는 것이 아니라

남 살도록 하는 일입니다

주의 법칙은 희한해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게 되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게 됩니다

성도의 본분을 ‘그리스도의 향기라고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결론) 사도바울은 고기 먹는 일도 조심했습니다

누군가 실족함을 얻는다면

영원히 고기도 먹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우리자유는 내 만족이 아닌 사람 살리는데 소용되어야하고

우리관용은 모든 것을 수용하되 남에게 실족함을 주지 않도록

조심 조심의 여과기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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