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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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예용범 목사
일 짜: 2008.12.27
본 문: 삼상30:1~6
최근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동네 은행 앞을 지나가다
누군가 ‘안녕하세요’하며 인사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처음생긴 고구마장수였습니다
그런데 낯익은 얼굴 이었습니다
바로 그 앞 은행원이었던 사람이
불과 며칠만에 거리의 군고구마 장수가
된 것입니다
이 모습!
오늘날의 일그러진 자화상 아닙니까?
그렇다면 군고구마라도 팔겠다는 용기!
어디서 나왔을까요?
모르긴 해도 ‘가장’이라는 책임감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1)살면서
누구든 살면서 별 일을 다 겪습니다
부모를 봐도 그렇고 주변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다윗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산 주인공이
또 있을까요?
*골리앗을 이겨
백성들의 칭송을 받자
사울왕의 시기를 받아 광야에서
쫒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 생활 중에 자신이 죽인 골리앗의
나라 블레셋으로 망명을 가야합니다
*블레셋에서 얌전히 살고 있으니
블레셋이 인정하여 자기 조국 이스라엘을
침공하는데 함께 가자고합니다
거절하면 거주지를 잃고 또
블레셋이 원수가 될 참 입니다
반대로 승낙하면 조국의 영원한 원수가 됩니다
할 수없이 전쟁에 합류하는데
천만 다행으로 블레셋의 장관들이 의심합니다
‘다윗을 데리고 전쟁에 가면
자칫 이스라엘과 협공할 위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거주지인‘시글락’에
이르니 이제는 모두의 처자가
아말렉에 끌려가고 집은 불타고 있었습니다
*이때 설상가상으로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이
다윗을 돌로 치려합니다
*뿐만 아니라 숱한 전쟁을 이긴 후
다윗은 훗날 왕이 되었는데
자식된 왕자가 공주인 다말을 겁탈하고
그 일로 그 왕자는 암살당하고
얼마 후 맏왕자 압살롬의 모반을 당해
피난살이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기가 막힌 노릇 아닙니까?
여러분은 살면서 지금까지
어떤 일을 겪었습니까?
그 중 최고의 사건이 무슨 사건입니까?
그때마다 어떻게 힘을 얻었습니까?
2)다윗의 말년
이토록 파란만장한 다윗의 말년이
궁금합니까?
실제 이정도의 불행과 역경을 겪었다면
어떻해야 합니까?
혹 노숙자
혹 포로
혹 행려병자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왕상2:10)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누워 자서 다윗성에 장사되니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십년이라
헤브론에서 칠년을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 삼년을 치리 하였더라
솔로몬이 그 아비 다윗위에 앉으니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한마디로 젊어 고생은 했어도
늙어 고생은 없었습니다
부강한 나라의 임금이요
평강의 왕이요....라는 존귀를 얻었고
장수했으며
친히 솔로몬 아들을 후계자로 지목하여
왕위를 계승하도록 했습니다
모두가 부러운 종말을 장식했던
것입니다
지혜있는 옛 어른들은 꼭 없어야
할 몇가지를 교훈했습니다
청춘출세(일찍 출세하는 것)
중년상처(중년에 부인이 떠나는 것)
노년궁핍(말년에 돈 없이 사는 것)
다윗은 이 삶을 빗겨갔습니다
3)행복비결
무엇이 다윗으로 하여금 종말의 행복자가
되게 했을까요?
위기 때마다 용기를 얻었을까요?
부모의 유산이었을까요?
다윗은 어려서부터 양 키우는 일만 했지
유산은 없었습니다
왕의 총애였을까요?
오직 시기만 있었습니다
주변인들의 도움이 컸을까요?
없진 않았습니다
사무엘 제사장에게 신앙지도를 받았고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 위로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반면 지금처럼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위협을 받은 일이 더욱 많았습니다
‘나의 대적 나의 원수가 내살을
먹으러 왔나이다
시3: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자가 많소이다
하기도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다윗은 행복할 수
없고 성공할 수 없고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에게 남에게 없는 것
딱 한 가지 있었으니
삼상30:6)~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입니다
행복비결!
승리비결!
용기백배의 비결은 세상이나 자신에게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받았던 것입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시34: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
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34: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시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그러면서 인생 선배로써 한 수 가르쳐 줍니다
시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어둠 중에 별이 더욱 빛나듯이
곤란과 고통 중에 신앙은 더욱 빛납니다
아무리 영롱한 별일지라도
바라보는 이에게 잠시 위안을 줄지언정
구원을 주진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고
‘마음을 토하는’자에게 ‘피난처’가 되시고
실제 어느 지경이든 구원자가 되십니다
결론)살아온 한해 힘들었습니다
어쩌면 내년은 더욱 힘든 해를 살런지도
모릅니다
다윗을 인도하시고 견고케 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힘입어야 합니다
시27:14)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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