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제일교회
홈로그인
HOME · 설교&칼럼

야반도주 > 설교말씀

야반도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09-12-30 17:40 조회 1,564회 댓글 0건

본문

일 자:2009.12.27
본 문:마 2:13~18
제 목:야반도주


'야반도주'를 하신적 있으십니까?
'야반도주'라는 말은 들어 보셨지요?
빚이든, 위험이든,이에 벗어나 살고자 하여
어두움을 틈타 도망가는 일입니다

이제 갓 태어난 예수님이 그렇게 되셨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 했더니
당대의 헤롯왕이 시기심을 갖고 갓 태어난 아기예수를
죽이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1) 의문
본문을 대하면서 몇가지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

1.하나님의 아들 예수께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여기의 답은'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함을
이루려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모든 일은 우연이나 즉흥적이질 않습니다
충분히 '예고'하시고, 마침내 '이루시되'
그속에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옛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내신 일은
역사적 사건이지만 의미적으론 사망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해 내시는 십자가 대속의 모형
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세처럼 구원자가 되시고
여호수아 같은 인도자가 되시기에
친히 애굽으로 들어가시고
친히 나오셔야 했던 것입니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이심이라 하니라

2. 헤롯왕은 어찌 되었을까요?
그도 사람인 까닭에 죽었습니다
그 아들이 왕이 되었지만
아버지를 닮아 역시 악한왕이 되었습니다

왕의 죽음은 정무에 힘쓰다가 순직할 때,
명예로운데 비해 헤롯은 한갖 '충(벌레)'에
의해 죽었습니다
불명예스런 죽음입니다
시34:@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죄를 받으리로다

이러한 결과때문에, 성경은 "악인의 번성을 부러워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판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3.요셉과 마리아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생각해 보십시오
편안했던 이들에게 갑자기 고난이
불어 오지 않았습니까?

마리아의 경우, 성령의 권능으로 잉태된 아들이고
천사와 천군이 찬송을 불렀던 아들인데..
요셉의 경우, 천사가 나타나 마리아 데리고
오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도 했고
지금도 주의 사자가 현몽까지 했는데..
왜 고난이 일어날까?

여러분의 경우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주의 뜻,주의 아들,주가 주신 소명등을 이루는데 있어
팔자를 고치기 보담 오히려
고난과 불행이 왔다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러나 요셉 마리아는 주의 사자의 말씀대로
애굽으로 떠나가 그곳에서 머뭅니다
참 경건은 이 모습입니다
얼마나 종교적이냐?
얼마나 사회적 봉사를 했느냐?보담
하나님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느냐?
그래서 어떻게 행동하고 있느냐? 입니다

원망과 불만은 낙심같은 불신이고
순종과 믿음은 경건적 행동인 것입니다

2)신앙자태
우리는 어떻습니까?
한 해를 어떻게 사셨습니까?
왜 고난이 왔는가?

그 고난자체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애씀만 있지
않았습니까?

세상적 관점으로 번영,형통,부유 등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라고 믿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해서 이루워지기 보다는
내 뜻이 주를 통해서 이루워지길 희망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원망 낙심이 온 것 아닌가요?

우리가 명심할 것 있습니다
1.하나님과 하나님의 섭리를 단면으로 보지 말자 입니다

한밤중에 애굽으로 피난 가는 일,
하나님의 아들과 그 부모에게 생길 수 있었다면
우리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욥은 욥(30:30~31) 내 가죽은 검어져서 떨어졌고
내 뼈는 열기로 하여 탔구나
내 수금은 애곡성이 되고 내 피리는 애통성이 되었구나

밤의 고통이요 탄식인 것입니다
다윗은 아들의 반역으로 도망가기도 했었습니다

아침만 은혜가 아닙니다
밤도 은혜입니다

2.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그 백성을 살피신다 입니다

동방박사들에게 꿈에 지시하셔서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요셉에게 지시하시고
또 헤롯이 죽은 후에 역시 현몽하여 환국을
지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문하십니다
사44:7)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볼 일을 고할지어다

3)예수와 함게
오늘의 주 된 메세지가 무엇입니까?

1.고난을 이상한 일로,불통을 잘못된 것으로,
궁핍이 비정상적인 것으로만 간주하지 마십시오

주변에서 무슨 말을 들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주의 일을 한다면서?
주의 뜻대로 산다면서? 왜 그래?
주변의 의구심이기도 하지만 조소이기도 합니다

이때 느낌으로 본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사랑이 메마른것 같이 느껴지지만
오히려 악한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나를 통해서 '진행'중 임을 믿어야 합니다

2.또 다른 메세지는 결정적일때 역시'도와주심'입니다
다만 모든 것을 다 해주시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섭리중에는 '우리의 역활'이 있습니다
요셉 마리아는 아기 예수를 낳고, 보호함입니다
세례요한은 증거함입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손에 쥐어 주거나 입에
넣어 주시지 않았습니다
공중 나는 새를 보라 하셨지
둥지속의 새를 보라 하시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는 헤롯이 죽어지기만
기다리거나 아니면 애굽으로 도망가는 일을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도망시켜주시길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낙심과 실망,그리고 원망이 왜 옵니까?
잘못된 믿음의 기대에서 옵니다
하나님과 자신을 잘못 이해하고 믿는데서 온
부작용입니다

결론) 요셉과 마리아가 현대에서 사업을 하고
식당을 하거나 목회를 한다면 어떨까요?
우리와 똑같이 전기세, 월세, 세금등을 걱정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가 되셔서 가장되었다면 어땠을까요?
아이들 학비 때문에 기도하시고 목수일을 더 늘리실 것입니다

애굽으로 피난가신 예수님,
인간적인 예수이지만, 우리는
이 인간적인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속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또 하나님과 우리의 참중보자되심을 믿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가 한해를 산 것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산것이요
도우심속에 산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