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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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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1-12-22 18:46 조회 1,333회 댓글 0건

본문

한 기관에서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을 연구했더니

금슬이 좋을수록 “서로가 닮았더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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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살면서 서로를 위하다 보니

내 모습, 네 모습이 아닌 그들만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 요셉과 그와 정혼한 마리아는

산 세월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닮았습니다

모습보다 행동이 닮았습니다

요셉이 의로운 사람이라면 마리아는 믿음의 사람이였기

때문입니다

 

의와 믿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함께 입 맞추고 손잡고 있습니다

 

1) 천사출현

요셉에게 나타났던 천사가 마리아에게 앞서 나타났습니다

그가 전한 메시지는 충격적이었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2.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3.그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는다

4.그 나라가 영원무궁하리라

5.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얼마나 충격적이었던지?

천사의 출현도 충격적이고, 메시지도 충격이었기에

29) ~놀라 이런 언사가 어찌함인고

34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이 마리아를 믿음의 여인이라고 칭할 수 있는 것은

자신에게 닥칠 신비롭고 놀랄 사건이지만

 

38) ~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며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 반응은 어떨까요?

천사가 나타나, 여러분의 자녀를 쓰시겠다면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재정을 쓰시겠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큼 쉽질 않습니다

생각만큼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외면하는 타입

*생각하고 기도한다는 타입

어제 목사님들이 급하게 만날 일이 생겼습니다

“나는 못가니 목사님이라도 가십시오” 했더니

“기도해 보겠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도망가는 타입

*의논하는 타입

*즉각 순종하면서 수용하는 타입

 

2) 믿음의 영웅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이런 믿음의

영웅들로 말미암아 영위됩니다

구약의 영웅들도, 신약의 영웅들도 다 이런 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포철의 명예회장이 별세했습니다

그 분의 일화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포철공사 당시 군화를 신고 거래처 임원들까지

정강이를 걷어차며 일을 독려했던 바는 지금까지도 희자되고 있습니다

한 기간사업장이 모래판에 세워질 때

한 국가가 경제적으로 세워질 때도 그와 같은

희귀한 영웅들의 역할이 꼭 있었던 것을 볼 때

하나님나라가 세상에 세워지고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워지는데도 희귀한,

믿음의 영웅들의 숭고한 활약이 꼭 있었습니다

 

절대적 활동,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리아의 순종이 예수탄생을 가져 왔듯이

소수의 경건한 사람들의 믿음의 기도와 헌신의 헌금과

사랑의 눈물이 받쳐져서 선교사가 희망을 안고 사역지에서

사역하며 목회자가 교회를 이룩하여 궁극적으로 주의 재림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네팔 선교사가 다시 출국한다며 보고전화를 해왔습니다

준비를 물었더니 넘친다고 하였습니다

특별히 처음 파송나갈 때 방송에서 만난 집사님이

이번에는 노트북을 사주셔서 갖고 간다고 했습니다

 

3) 마리아의 위대함

마리아 여인의 위대함은 무엇이라고 여깁니까?

젊음도 아닙니다

아름다움도 아닙니다

지식도 아닙니다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하는

믿음의 순종입니다

 

흔히 세상에서는 다수가 힘이 되고 때론

억지가 힘이 되고 요령이 요긴하기도 하고

지식이 힘이 되기도 한다지만

하나님께는 언제나 믿음이요 순종입니다

 

히11장은 믿음장입니다

믿음의 성격을 정의하면서 믿음의 위대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한 소년의 믿음이 인도를 변화시켰고

한 성도의 믿음이 아프리카를 변화시켰고

한 구두수선공의 믿음이 미국 변화의 도화선이 되었듯이

이 믿음은, 순종과 헌신이 있는,

참 믿음은,세상은 물론 마귀의 지배도 끊어놓는

최고의 무기이고 강력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귀신들린 자를 쫒아내지 못 했을 때

주님이 오셔서 쫒아 내셨습니다

이때에 제자들이 “우리는 어찌하여 쫒아내 못하였나이까?”

물었을 때

마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음이라 하셨습니다

 

이 믿음은, 형편과 경험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믿음이 없고 믿음의 영웅들이

부재한 까닭은 믿음을 종교적 주문이나 기술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만하면 이루워진다”

“바라기만하면 된다” 하는데,

이는 믿음이 아닙니다 성경적 믿음이 아닙니다

 

4) 믿음의 행위

믿음은 순종을 낳고 순종은 희생적 책임까지 수반합니다

 

주님의 가르치신 기도 중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가 있습니다

이 기도가 응답되기 위해서는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과식을 줄이며 나누는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교회 부흥을 기도한다면, 교회부흥을 위해 내 책임을

감당해 주어야 합니다

 

통일을 원한다면, 북녘에 관심을 갖어 주는 일부터 선행

되어야 합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한다면, 선교비를 동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은 헛것이고 구호보다 못하게 됩니다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을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마리아의 믿음이 탁월한 것은,

그가 예수님을 잉태하는 것만이 아닌, 키우는 것만이 아닌

훗날 십자가의 못 박힌 아들의 처참을 감내하는데 까지 있습니다

 

목사 자녀들 중 두 부류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안정된 목사의 자녀들이

목사나 사모가 된다는 경우와

오지선교사의 자녀가 그 뒤를 잇는 경우가

있는데 언뜻 보기에는 다 믿음의 순종같지만

실제는 다릅니다

 

얼마를 들였으니 얼마를 받을 수 있겠다는 행위는

믿음이 아닙니다 투자입니다

돈을 들였으면 유형의 투자이고

마음을 주었으니 마음을 되돌려 받겠다고 했다면

무형의 투자입니다

 

믿음이라는 행동 하에 이런 투자심리기 얼마나 많은지요?

참 믿음에서 벗어납니다

 

믿음은, 마리아의 믿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들을 낳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고

그 나라가 영원무궁하고가 좋아서만 아닙니다

 

영광이나 보장보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는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을 향한 자세가 믿음입니다

 

이 믿음에는 고난, 희생도 감수됩니다

이 믿음이, 요즘처럼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시대와

영양가 없는 일에는 참여하지 않는 시대에는 희구합니다

 

결론) 현대는 믿음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남발합니다

믿음을 너무 주관화시켰습니다

문화생활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탄생은 마리아 여인의

믿음의 산고와 진통의 결과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 믿음의 산고와 진통이

있습니까?

과연 그럼에도 “주의 말씀이 이루어지이다”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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