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넴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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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곡간에서 인심난다‘고 합니다
섬기고 나누는 일이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물질이 없으면 할 수 없기에, 그 어려움을
빗대어 하는 속담입니다
그렇습니다 "곡간에서 인심납니다"
그러나 절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한 줌 가루로 떡 해서 외아들과
먹고 죽으려고 했던 사르밧과부가
엘리야를 공궤했기 때문입니다
물질보다 앞서는 것은 마음입니다
자식이나 부모의 경우 사랑하는 연인의
경우 이 물질을 초월하지 않습니까?
1)수넴여인
수넴여인은 가난한 과부인 사르밧
여인과는 반대의 연인입니다
남편과 물질은 있으되 아들은 없고 등
그러나 공궤함과 그 결과의 복은 같았습니다
성경은 그녀의 외모나 신분보다
그녀의 마음과 신앙에 주목했습니다
엘리사를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
믿는 만큼 극진히 공궤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 믿고 공궤하는 것과
기피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마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비슷한 예로 심방을 사모하는
교인이 있고, 귀찮게 여기는 교인이 있습니다
더듬어 보면 주의 종의 심방을 귀히 여겨
사모하던 시대가 부흥의 시대였고 마다하는 시대가
패역한 시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여인을 향하여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하도다“
하며 칭찬한 것을 볼 때 물질보다
마음이 앞선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1.물질에만 집착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현대의 특징이지요
물질의 손해나 득을 위해선
사람의 마음이나 시간, 인권까지 착취하거나
유린하는 유형입니다
고리 대부업자, 악덕 기업주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딸 아이의 알바직장은
대형요식업체입니다
알바생들에게 저녁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주더라도 아주 초라한 것을 제공하여
잘 먹질 않는 답니다
결국 알바생들이 그만두는 경우가
자꾸 발생합니다
이런 부류가 많을 때
세상은 삭막해지고 약자는 힘듭니다
2.사람에게 관심갖는 부류가 있습니다
소수지만 나 아닌 타인의 고통에
함께하는 사람들입니다
탈렌트 김혜자씨의 경우
아프리카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본 후
직업이 바뀔 정도로 변화한 경우 입니다
그의 저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그 변화와 그 고통받는 이웃들을
소개하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선진사회는 문명의 발달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문명의 발달만은 기술사회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선진사회는 사람을 우대하고
‘연약한 계층’의 사람들이 특별히 살만한
사회를 말합니다
다르게 ‘복지사회’라고도 합니다
하나님나라의 특성이 무엇입니까?
바로 위와 같은 것 아닙니까?
숱한 계명들로 열거된 신명기를 보십시오
그 핵심사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공경은 당연하며
그 공경함속에서 사람들 특히 ‘노예나
가난한 이들 조차에게도 배려하라‘ 하심입니다
신15: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그렇다면 교회는 어때야 합니까?
당연히 물질보다 사람에게
온전한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사람 살리는 일에 물질을 소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주님은 여기에 한 예를 보여 주셨는데
강도 만난자의 진정한 이웃이 된 사마라이아인을
들어 교훈하셨습니다
그리고 명령하셨습니다
"네 이웃이 누구냐?
"강도만난 자 입니다"
"너도 이와 같이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신앙은 이 계명을 준행하지 않고
귓등으로만 듣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천국’
‘자기들만의 축제’를 위하여
하늘의 복을 갈망하며 이미 주신 복조차
나누지 못한 체 자기들만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최근 아이티 재난성금을 모금한 모기관이
그 성금을 집행하지 않고 그 성금 중
일부를 자신들만을 위해 집행했다고 하여
비난을 받고 감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질만을 위한 신앙,
자신만을 위한신앙도 이럴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2) 아들
성경의 위대함은 많습니다
그중 성령의 감동성과 역사성에 둘 수 있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도 다 기록해 놓았습니다
예수님의 조상 중 유다가 며느리와 동침한 것
그 조상 중 다윗이 부하장수 아내와 동침한 것 등
그 기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결과 아닙니까?
흔히 말하는 '역사의 심판'
곧 '하나남의 심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의 결과
하나님을 배도하면의 결과 등
누누히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목적성입니다
고전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으니라
악인의 멸망
의인의 흥함
성경의 역사가 보여 준 결정적 선언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통치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이 통치기준 속에서
'회개'라는 구원장치를 이룩해 놓으셔서
악인도 회개하면 의인의 반열에 서도록 하셨습니다
이 통치기준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수넴여인은, 귀한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경외함을 갖고 가난한 주의 종을
주도면밀하게 그것도 늙은 남편과
의논하면서 까지 지속적으로 공궤하였으니
어떻게 되어야 마땅합니까?
흥함입니까?
망함입니까?
그의 결국, 구하지 않은 '아들'을 안게 된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의 사자들을 잘 공궤하여
이삭을 안게 된 아브라함 같지요
이러한 복은 하나님이 내리신 복이지만
‘심었기에 누릴 수 있는 열매’입니다
3) 추수의 소득
추수는 소득을 얻는 때입니다
올해의 농부들은 태풍피해를 입어
소득이 줄었습니다
산의 도토리조차 맺히질 않아
다람쥐가 겨울나기가 걱정이랍니다
우리는 신앙의 농부들입니다
무엇을 소득합니까?
빛을 심은 사람은 빛의 열매를,
모든 의로움과 진실과 거룩함을
소유할 것입니다
감사를 심은 사람은,
감사의 열매를 추수할 것입니다
긍휼을 심는 사람은
심판 날에 긍휼함이 있는 심판대에 설 것입니다
결론) 이 땅위의 추수는
영원한 나라의 추수를 위한 모형입니다
잠16:8)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잠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 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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