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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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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0-09-06 16:34 조회 1,311회 댓글 0건

본문

설교자: 예용범 목사

본 문: 롬15:1~3

일 짜: 2010.8.15

큰 바다에서 떼지어 놀던 돌고래에게
작살공격이 왔습니다
그중 한마리가 부상을 입고
바다속으로 가라 앉게 되었습니다
이때 나머지 돌고래들이 가라앉는
돌고래를 주둥이로 밀어 물위로 올리고자 했습니다

그러기를 수십차례 더이상 움직임이 없자
가라앉는 돌고래의 주변을 돌다가
마침내 그 곳을 떠나 버렸습니다

이 모습을 돌고래의 사회성이라고들 합니다
돌고래 뿐만 입니까?
코끼리에게도 침팬지에게도
떼지어 사는 포유동물에게 나타난 성품입니다

그렇다면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에게는
어떨까요?
성도들은 어떤가요?
현대인들은 어떤가요?

다같이 못 먹고 못살던 시절에는 돕고 살았는데
현대처럼 빈부의 격차가 클 수록
강한자가 약한자의 단점을 담당하는
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죄는 타락을 갖고 와서 본래의
이 성품을 발휘하지 못하게 했으나
구원은 하나님 관계만이 아닌 이 성품도
회복시켜 놓습니다

1)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고 계십니까?
세상 가치와 정반대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총이나 칼의 힘이 아닌 사랑으로 확장되고
클 수록, 강할 수록 제왕적 모습으로
자리하기 보다는 종으로써 섬김이 있습니다

주님이 그러하셨습니다
믿음의 선진들도 그러했습니다
자연 그 백성 그의 제자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빌2:5)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니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현재 땅위에 하나님 나라는 다소 불완전합니다만
훗날 천상의 하나님 나라는 완전하여

'사자가 이리와 함께 풀을 먹으며
어린아이가 뱀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며'

함께하는 나라 곧 천국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여 섬김이 있는 곳으로
갈등과 전쟁이 없습니다
평화만 있을 뿐입니다

이 나라는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피흘려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큰자가, 높은자가, 있는자가,
먼저 변화되었기에 세워진 나라 입니다

2) 현대의 기독교
현대에 예수님이 오신다면 어떨까요?
어디에서 태어나실까요?
쪽방일겁니다
무슨 옷을 입으실까요?
청바지일겁니다
머무는 곳은 어디 일까요?
산동네 천막촌 일겁니다
무슨 일들을 하실까요?
그리고 당시의 유대교와 제사장들에게 향하신
책망을 교회와 목사에게 하실 것입니다
마23:11~12) 너희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자는 높아지리라

목사를 향해서는
마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왜 이런 책망을 받을까요?
기독교가 세상에서 매력적으로 보이고자
의와 인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세상 잘못 아니라
기독교의 잘못입니다
힘있고 멋있는 종교로 보이고자 했기에
본질을 떠난 것입니다

두가지가 두드러집니다

1.목사의 증가입니다
목사가 증가합니다
가난하고 섬기는 종이 아니라
출세한 ceo같기 때문입니다

신라시대의 승려증가가 그랬습니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있다가
신라의 불교가 망했습니다

2.대형화 현상입니다
성회도 대형화
교회당도 대형화
좋은 징조 아닙니다
힘의 원리가 작용하는 세상나라 모습입니다

이는 부흥의 모습이 아니라 쇠퇴의
모습으로 보아야 합니다

3)본문의 이해
로마서는 교리서 입니다
11장까지는 무엇을 믿느냐?입니다
그후, 12장 부터는 믿는 사람이 어떻게
살것인가?를 가르킵니다

중요합니다
먼저 예수믿고 영의 사람이 될때
비로소 영의 일을 하며 예수의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믿음을 지녔다 하는 것은
예수의 사람으로 살 수 있다 입니다
그러므로 시대와 민족은 달라도
1.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할 수 있고
2.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에 좋으면서도 나쁜 것이 있습니다
소위 '교회중심'인 경우입니다
교회중심의 신앙 봉사가
개 교회 발전에는 좋은데
이웃을 기쁘게 하는데는 걸림돌이 됩니다

마치 우리민족끼리가 세계화의 걸림이 되듯이

이제는 교회중심에서 벗어나
이웃,지역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나보다 이웃을 기쁘게 하는 일!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생명, 예수성품
예수의 영 안에서 가능합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내 시간, 재능, 피, 머리카락까지 필요로 합니다
생명을 담보로 하여 절실히 구하고 있습니다

주의 사랑 안에서 기부 되거나 기증될 때에
다른 한쪽에서는 크게 쓰입니다

결론) 하나님 나라는 내가 죽고자 할때
사는 나라입니다
남을 기쁘게 할 때 더 기쁠 수 있습니다
남의 유익을 구할때
나의 유익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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