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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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예용범목사
본 문: 시5:7~8
일 자: 2010.6.13
알만한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오래전,성수대교가 무너지기 2시간 전에 그 다리를
찬양하며 건넜답니다
그 날 오후엔 두려움에 반포대교를 건넜답니다
사람이란 묘해서
이상있는 다리라도 모르니 찬송하며 건너고
이상없는 다리라도 두려움이 오니 벌벌 떨면서
건너게 되더랍니다
그날 이후 어머니께 향하는 인사말이 달라졌답니다
“어머니 다녀오겠습니다”가 아닌
“어머니 나 가요”
왜 그럴까요?
다녀 올 수 있는 일은 내 소관이 아닌
주의 은혜임을 발견했기 때문이랍니다
1)본문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는 경외함으로 경배하리이다”
평범한 고백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주의 은혜속에서만 ‘가능하다’는 고백입니다
사람만이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유능’반면, 하나님의 단어가 있습니다
‘전능’작은 글자의 차이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이 유능하되 전능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전능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주변에 보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나폴레옹도 그랬습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이런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1.붉은 보자기(망또)를 목에 겁니다
2.불행한 종말을 맞습니다
의인과 악인의 차이를 아십니까?
의인일수록 자신의 죄성와 무능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뢰합니다
반면 악인은 자신을 의지합니다
그렇다면 신앙은 무엇입니까?
의인화된 나를 죄인으로 깨닫게
하는 ‘신령적 일’입니다
시7:9~10)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마음은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2) 풍성한 인자
성경의 인물 중
하나님께 의존했던 인물이 누굴까요?
‘다윗’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향해서
“내 마음에 합당한 자라”하심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
그중 ‘의존적 존재이다’ 하는 의미가
클 것입니다
그 다윗은 평생에 하나님을 신뢰하여
풍성한 인자의 최고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시5:1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화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이들의 놀라운 면이 있습니다
1.마음의 여유가 있습니다
시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화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현대는 불안과 두려움의 시대입니다
반면 불신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주님을 잊거나
혹은 주님이 떠나셨다는 불신이 관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음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편안히 눕기도 하고 깨기도 하며’삽니다
2.범사에 감사가 있습니다
풍성한 인자가 미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면
범사에 주의 인애가 따르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흔히 “날씨가 좋다”는 것은
누구의 기준입니까? 사람들입니다
‘해가 뜨면’좋은 것이고
‘비가 오면’나쁜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날씨가 다 좋은 것입니다
다 필요한 날씨이기 때문입니다
해만 뜨고 더우면 어떻게 됩니까?
비만 오고 바람만 불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현실과 조건에만 믿음을 두지 않습니다
‘풍성한 인애’에 둡니다 결국 미래에도
소망이 있습니다
시5:8)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을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그렇다면 현재에도 감사가 있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착각이나 오해 말 것은
‘환난’이나 ‘곤란’이 없다 는 뜻이 아닙니다
환난 곤란이 있습니다
오히려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악인의 패턴이 아닌 의인의 패턴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도우심이 많고
그러기에 감사가 넘칩니다
삯을 의지하는 삯군에겐 일상의
감사만 있다면 삯이 없는 일꾼에겐
하나님만 바라봄이 크기에 기적과
감사가 풍성합니다
북한은 배급사회입니다
그곳에는 감사가 없습니다
오히려 불안과 불평이 큽니다
반면 배급없는 우리 나라에는
감사 나눔 섬김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풍성한 물질 때문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이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시8:4) 사람이 무엇이건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그러므로 이 고백은 아무나의 고백이
아닙니다
시인의 고백도
웅변가의 고백도 아닌
하나님의 풍성한 인자함을 누린
의인의 고백입니다
3) 하나님의 인자
사도 바울의 고백중
최고의 고백은 무엇일까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예수 밖에서는 이 은혜의 풍성을 몰랐는데
안에서 보니 모든 것이 은혜인 것입니다
자신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풍성한 인자외에는
달리 없었고 없을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내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착각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자가 없이는 물 한모금도 마실 수 없고
한 발자국도 뗄 수 없습니다
내일의 계획을 꿈꿉니까?
그 꿈을 꾸게 하시는 이도
이루시는 이도 하나님이요
풍성한 인자입니다
결론)신앙은 하나님과 그의 풍성한 인자,
곧 은혜를 점점 알아 누려가는 생활입니다.
자연 기도와 찬양이 그리고 헌신의 진보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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