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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절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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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0-04-20 15:45 조회 1,501회 댓글 0건

본문

일 자: 2010 .4 .11

설교자: 예용범 목사

본 문: 욥42:10~17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위기는
고난입니다

이유도 다양합니다
환경, 장애,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요인, 섭리적등
그 결과는 항상 고통에 귀결되기에
고난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싫은 요인입니다

1)신앙
신앙은 이러한 고난을 이기는
한 방편이 됩니다
신앙속에서 희망과 인내 혹은 피함,
또는 응답을 받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독신앙도 별나지 않습니다
크리스챤이라고 해서
아니 신앙이 돈독하다고 해서
고난이 없는것도 아니며 빗겨가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고난중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1.처음에는 부정했다가
2.하필이면 왜?나냐,고 항의했다가
3.고난의 문제를 이겨 볼려고 몸부림치다가
4.결국 체념과 수용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다만 참 기독신앙일수록
이때 놓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끊임없이 왜냐고? 묻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과
지혜와 권능을 신뢰합니다

욥12: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게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이지 못하느니라

둘째는 '기도'입니다

시편은 다윗의 기도문입니다
왕궁보다 광야생활중에 드린
신앙고백이요, 찬송이요, 도움을 청한 기도입니다

삼상30:6)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다윗은 전쟁에 앞서서도, 내란중에도
하나님을 의뢰했습니다
곧 기도했습니다

'용기'를 얻은것과
'문제 해결'을 보았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용기는 내적 힘을 얻어, 인내와
소망을 얻었다는 것이라면
문제해결은 상황이 나아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앞서,신뢰하면 기도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항상 문제해결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문제속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때와
방법이 스며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바른기도'는 용기를 얻습니다
때론 믿음을
때론 평강을
때론 소망이 주입되어 인내할 수 있습니다

롬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줄 앎이로다

2) 믿음의 영웅들
믿음의 영웅들의 특징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만사형통'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좋은 조건'의 사람들은 더 더욱 아닙니다
만약 좋은조건과 만사형통의 사람들이었다면
믿음은 저버리고
교만의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날마다 태양볕이 내리쬐면 사막되지 않겠습니까?

믿음의 영웅들은
오히려 '극심한 고난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했기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었고
마침내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믿음의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흔히 장미꽃에서 가시가 있다고
하지만,이는 세상적 관점이고
성경적 관점은, 가시나무였기에
장미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독신앙은 바로 이것입니다
약5:10~11)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자시니라

3) 고난중의 명심사항
그러므로 고난중에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것은 당연하고

1.고난이 오면
'나를 하나님이 시험하신다' 하지말고
'내가 연단중에 있다' 해야 합니다

연단이란 하나님의 특별한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의 특징은 시작하는 때가 있고
끝나는 때가 꼭 있습니다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이때 주의 할것이 있습니다
본인은 이렇게 믿을지라도
타인은 이렇게 얘기를 하면 위로가 되질 않습니다

아시는 목사님의 사모가 20년전에
중풍이 왔을 때 대소변을 받아야 됬답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이 와서
위로 한답시고 "아이고 목사님 하나님이
큰 목사님으로 쓰시고자 연단중이세요"
했는데 아무런 위로가 되질 않더랍니다

그러므로 이때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아님, 가만히 곁에 있어야 됩니다

욥기의 많은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심각한 고난의 욥에게 친구들이 와서
고난을 정죄한 것 아닙니까?

직감적으로 고난은 이렇다
경험적으로 고난은 이렇다
전통적으로 고난은 이렇다

맞았습니까? 맞는 부분도 있지만
절대적이질 않습니다
후에 하나님의 책망이 오질 않았습니까?
욥38: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고난'을 정의 할수는 있어도
아무도 고난의 '이유'를 정의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2.무슨 고난이든 꼭 감당할만 하며
피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난이 불행하다고
하는 이유는, 처음 당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고난에도 정도가 많습니다
끝인가 싶어도 더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놀라지 마십시오 감당할 수 있습니다

아님 피할길이 있습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꼭 다른 문이 열립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치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한마디로 고난의 정도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그 정도의 결정은 하나님이 내리신 만큼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있다면 역설적으로
고난도 또 다른 은혜로 간주해야 합니다

약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하려 함이라

이러한 고난, 삶의 위기
무엇으로 다가 왔습니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두려워합니까?
낙심합니까 엎드리고 인내하십니까?
좋으신 하나님아버지는
고난중에는 결코 혼자 두질 안습니다
병든 자식을 그냥 두는 부모가 계십니까?
고난중의 성도에겐 주님이 함께 계십니다
시23: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라리로다

결론) 고난 없이는 아무런 영광도 없습니다
고난중에 우리 눈은 작아지지만
오히려 꼭 볼 것만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가장 큰유익은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는 일입니다
이는 영생입니다

욥의 고백입니다
욥42:5~6)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죄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의 고난은, 예수그리스도와 성도가 당하는
고난의 모델입니다
그는 고난 후에 인생의 풍부를 갑절로 받아 누렸습니다
고난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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