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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설교] 점점 더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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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12-01 19:56 조회 1,8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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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풍성하게


2004년 2월 2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본문말씀 : 빌립보서 1장 9-11절


제 목 : “점점 더 풍성하게”


설 교 자 : 예 용 범 목사




어느 분이 전도 받고 처음 교회엘 나왔습니다.


그분에게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태기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몇 번의 출석 중,


묵상 기도를 하면서 이상한 음성을 듣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두려워 말라」


이때 이상한 감동도 받았습니다.




그 후 그분은 과묵했던 입을 열어 오는 손님마다 예수님 믿으라고,


교회에 다니라고 진술하였고, 임신도 하여 지금은 임신 5개월을 맞이했습니다.




이 사실은 남의 얘기가 아닌 우리 교회의 얘기입니다.


그분에게 이 사연을 전해 들은 이웃분이 저에게 들려준 것입니다.




1) 기독교




우리 기독교는 뭐라 할 수 있을까요?


여러 모양으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오늘 본문에 의하면 「더하고 더하여 풍성해지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빌 1:9 “~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빌1:11 “~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왜 그럴까요?


① 주 안에서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자라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다는 불신사상 속에서 배우고 터득한 지식과 총명은 죄와 땅의 문화를 이룩한 생활입니다.




◦ 무식하면 무식한 대로


◦ 유식하면 유식한 대로


◦ 거지는 거지대로


◦ 신사는 신사대로




저들 마음에 하나님 없기에 심판에 관한 형벌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먹고 마시는 삶과 정욕을 위한 삶의 특징을 이룩했습니다.




이 삶의 특징은,


이기적이고, 육체적이고, 물질적이고, 불법적입니다.




결과는 어떻습니까?


나은 것 같았지만 못하고,


모은 것 같았지만 흩어져서


결국 남은 것은 후회뿐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주변 사람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동네 슈퍼주인이 제법 돈을 벌었답니다.


부인도 자가용을 탈만큼 여유가 왔는데,


그만 40중반의 남편이 간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죽음 앞에서 절실한 것이 무엇인줄 모르고 알았던 결과입니다.




이 사람이 누구인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혜와 총명 자가 되었다면 「영혼의 문제」와 「영원의 문제」를 해결했어야 옳았습니다.




사람은,


동물과 같은 기능이 있으면서도 실상은 전혀 다른 「영적 존재」입니다.




전 3:11 “~사람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이는 종교적인 존재임을 증명하기에 사람은 종교성을 갖습니다.




문제는 무엇을 믿느냐 입니다.


하나님 형상과 모양 따라 빚어진 만큼 그 의식과 삶 속에서


◦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 되신다.


◦ 성령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하는 신앙이야 말로


하나님과 연합된 관계인만큼


죽었던 지혜와 총명이 회복되어


지식과 명철이 점점 더 풍성해 집니다.




◦ 지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는 지혜의 산물입니다.


◦ 총명이 무엇입니까?


악에서 떠난 명철의 어미입니다.




자연 지혜는 선악을 분별하고 대소사의 전후를 분간케 합니다.




② 대표적 인물


이 지혜와 총명의 대표적 인물이 솔로몬입니다.


터득한 지혜와 총명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지혜이고 총명이기에 모략가가 되었고 권세자가 되었고 재물가도 되었습니다.




요셉도 지혜와 총명의 인물입니다.


장차 다가올 기근을 깨닫고 준비하므로 백성을 살리는 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니엘은 시대적 예언을 풀어서 하나님의 뜻을 계시 시켰습니다.




③ 진가


이 지혜와 총명의 진가를 아십니까?




잠 3: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어느 글을 보았습니다.


「회사에서 퇴출당하는 것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힘이 없어서다」




언뜻 들으면 말장난 같지만,


곱씹어 보면 의미가 있습니다.




능력은 지식입니다.


그러나 힘은 지혜입니다.


능력이 열매라면 힘은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십시오.




빌 1:10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즉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왜 삶에 허물이 있어서 고난과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왜 요동치고 불안정해야 합니까?


잘못된 판단 때문이고 잘못된 판단은 궁극적으로는 지혜와 총명의 부족이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지 않는」「은혜 밖의」생활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뜻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며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 모든 조치를 「주님 안에서」성취시켜 놓으셨습니다.




한마디 주로 말미암는 지혜와 총명이 없으면 창조에 어긋난 삶을 삽니다.


타락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여 주로 말미암는 삶을 살면 하나님 의도하신 인격과 삶을 누리게 됩니다.


왜 복음을 받아들인 민족이 야만 민족에서 신사민족이 되며,


국가의 경우 선진국이 될 수 있었으며,


개인의 경우 꾸러가는 자가 아닌 꾸어줄 수 있는 자가 됩니까?




기독 신앙의 가치관이 새 생활의 원리를 창출하고 새 문화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신앙의 성공관은,


심지 않는 곳에서 소낙비같이 부어 주소서 혹은 불길같이 일어나게 하소서가 아닌,


좋은 것을 심고,


물 주어 기르고,


때 되어 거둘 수 있는 성공입니다.




3) 기독 신앙의 공통




기독 신앙은 윤리와 도덕이전에 생명의 신앙입니다.


똑같은 생명력이 나타납니다.




엡 4:19-20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① 죄와 단절된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② 주님을 향한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빌 1:20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명심하십시오.


◦ 타락에는 죽음이 오고


삶은 처량하고 곤고합니다.


지혜와 총명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 반면


주를 믿는 신앙에는 생명이 오고


삶은 평안 되고 점점 더 풍성합니다.


지혜와 총명이 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지혜의 신이시며,


나의 구주 예수님은 총명의 주인이십니다.


성도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요 동반자이며 교회는 시은소입니다.


그러므로 기독신앙이 중요하고 교회 생활의 온전함이 모든 풍성함의 근원입니다.




주경가 「바클레이」는 평생 성경을 연구하고 교회를 섬기며 살아오던 사람입니다.


말년에 그가 썼던 책 가운데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나는 교회를 믿는다.」


또 노만, 빈센트, 필 박사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때로 교회가 부패하고 허물과 모순투성이로 보일 수 있으나 우리의 구원과 희망이 실현되는 곳은 오직 교회뿐이다.」




여러분은


점점 더 나은 풍성한 삶의 주인공이 되길 원하십니까?


넓은 집과 좋은 지위 갖고는 어렵습니다.


지혜와 총명이 있어야 가득합니다.


오직 예수 외에는 이 지혜와 총명을 받을 수 없습니다.




골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치어 있느니라”




예수님은 모든 교회의 머리이시기에 교회를 떠난 신앙은 온전하거나 건강할 수 없습니다.




성도와 하나님께 예배하십시오.


하나님과 교통입니다.


성도와 더불어 교제하십시오.




성도간의 친교이지만 성도의 교통입니다.


흔히 예배만 잘 드리면 된다지만 성도의 교제도 이룩해야 됩니다.


구역, 전도회 활동이 있는 까닭입니다.


이 속에서 나와 너의 모습은 없어지고 주의 모습과 성품을 배웁니다.


꼭 필요한 것은 여기서 얻습니다.


지혜와 총명이 숙성되고 나아지고 풍성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한 후배 목사가 지난 주간에 저를 찾아왔습니다.


종전에 함께 사역하던 분이었습니다.


종전 교회의 누구누구를 말하면서 그들이 잘 된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한 분은 남자집사였는데


교회가 씨 뿌리는 몽골선교에 주체적 일군으로 헌신하였더니


거기서도 귀한 선물을 주었고,


한분은 여자집사였는데


교회의 봉사에 헌신하였더니


그 자녀가 부진아였는데 고침 받고 명문학교에 입학하였다는 것입니다.




종전에는 없던 일이,


종전에는 듣기만 하였던 일이


지금은 그들의 실상이 된 것입니다.




흔히 기독교의 복은 천박한 모양으로 치부합니다만,


그렇질 않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영혼이 복 받고


범사가 복 받아야만 됩니다.




부디 새롭게 믿는 교우들도 이 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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